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구갈동 일대에 공급되는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신축공사를 2717억원에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는 연면적 24만6498.76㎡에 지하 3층‧지상 28~49층 아파트 1316가구, 오피스텔 182실로 구성된다. 관련기사MBK "부도 막으려 회생"… 신평사 "기업회생은 부도나 다름없어" 外우크라이나 종전협상 '급물살'... 700조 재건사업에 K-건설 수혜 기대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대우건설 #푸르지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