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송이우, 희생양될까? "장미영씨를 체포합니다"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27회에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미영(송이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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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은 미영을 통해 한정임(박선영)의 일을 해결했다고 좋아하지만, 정임은 증거 자료를 들고 검찰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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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영은 현성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 믿지만 현성, 혜빈과 대화를 끝낸 정임이 검사에게 미영과의 접견을 요청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에서는 경찰이 미영을 찾아와 "장미영씨를 체포합니다"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2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