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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타워 주변에서 1천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가 개최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월드파크를 중심으로 도심 속 자연을 그림에 담아보고, 다양한 환경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가 26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타워 주변에서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소재로 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미술대회에는 잠실 롯데월드몰&타워 이외에 올림픽 공원 등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개최돼 전국에서 1만4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