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고객부 직원들이 봉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 임직원 40여명은 25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은행 직원들은 등산객에게 손수건과 꽃씨를 나눠주며 산불예방 및 안전한 산행을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주웠다. 농협은행 이안수 기업고객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 깊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은행, 금융사고 발생 시 점장 직권정지…"처벌 규정 강화"NH농협카드, '첫 여성 CEO'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 취임 #농협은행 #봉사활동 #사회공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