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 ‘직장인 나눔캠페인’ 참여

2015-04-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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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4일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 ‘직장인 나눔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개발공사 전 직원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모으고, 월급의 만원 미만 금액을 공제하여 모은 성금을 충청남도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기관시설 등에 전액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개발공사는 2007년 설립 이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하여 임직원 봉사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활동 확대를 방침으로 소외이웃과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공사 자체 두드림(Do Dream) 봉사단을 구성해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아름다운 가게' 천안 성정점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와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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