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요즘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전현무는 동갑내기 이태곤과 함께 승마에 도전한다.
이에 9년 전 사극 출연을 계기로 승마를 즐기게 되었다고 말한 이태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거침없이 질주하며 수준급 승마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태어나 두 번째로 승마장을 찾은 전현무는 신체적 한계(?)로 말 위에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간신히 말에 올라탄 전현무의 승마 실력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듯 닮은 동갑내기 전현무, 이태곤의 특별한 힐링법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