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 전주시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2015-04-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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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이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양영환 전주시의원

 ‘지방의회 공로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양 의원은 전주시 리싸이클링타운사업 개선 요구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년 선도에도 남다른 애정으로 앞장서 왔다. 그는 동네상권살리기운동을 비롯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 의원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노력으로 주민의식 함양과 행정문화 개선을 위하여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해마다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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