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는 27일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체험과 장애이해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 체험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주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한 행사이다.
생활정치실천 연구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현장 위주의 방문 및 체험을 통해 생활정치가 도민의 생활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