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트렌드]봄날 러닝대회 봇물…뷰티 필수 아이템은?

2015-04-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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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최근 마라톤이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2030 여성들의 마라톤 대회 참여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4월을 기점으로 다양한 마라톤 행사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여성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마라톤은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지만, 한편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해야 하는 만큼 자극 받기 쉬운 피부를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마라톤과 같은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뜨거운 자외선…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마라톤은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큰 부담이 다.

따라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의 공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키엘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 필터로 장단파 UVA와 UVB를빈틈없이 차단해준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 PA+++로 마라톤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순한 비타민 E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프렌치 로즈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마라톤 완료 후에도 찰랑거리는 머릿결…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 에센스
장시간 마라톤은 피부 뿐 아니라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봄 철 건조한 공기와 봄바람으로 푸석해지기 쉬운 머릿결에 헤어 에센스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자.

케라스타즈의 ‘시몽 테르미크’는 건조한 모발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헤어 에센스로 뜨거운 봄 햇빛과 자외선으로 손상받기 쉬운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케라스타즈의 크실로오스 테크놀로지로 모발을 매끄럽게 코팅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봄 바람에 노출되 모발이 뻣뻣해지고 엉키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민낯도 부끄럽지 않은 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운동 시 자외선 차단제만 가볍게 바른 민낯이 자신 없다면 입술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포인트 립 아이템으로 자신감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은 조금만 발라도 발색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촉촉하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 립라커다.

연약한 입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긴 레이스로 건조해지고 바짝 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가볍게 바르면 틴트 효과를,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한 라커 효과를 발휘하며 오일인 워터 포뮬러가 산뜻하게 발려 입술 위의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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