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결혼 계획? 언젠가는 하게 될 것”

[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애란 KBS아나운서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3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악한마당’ 녹화에 앞서 아주경제는 가애란 아나운서를 만나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가애란은 ‘남자의 자격’ 출연 이후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가애란은 “‘남자의 자격’ 당시에는 저 말고 다른 분들의 인기가 높았던 것”이라며 “다른 분들의 인기에 살짝 묻어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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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언젠가는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국악한마당’은 가애란 아나운서가 2년 만에 MC로 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