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분 최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sbs '컬투쇼' 수현 정찬우 김태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옷을 입은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컬투 사이에서 유독 돋보이는 작은 얼굴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수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유전 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