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피소’ 김소연,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와 미모 대결…“막상막하네”

2015-04-23 16: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방송영상 캡쳐]

배우 김소연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순풍산부인과’ 출연 시절의 모습이 화제다.

김소연은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셋째 딸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오소연을 연기했다. 당시 오지명의 막내 딸 송혜교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옛날에도 예뻤네” “김소연, 파이팅” “김소연,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국내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소연은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A씨와 함께 피소당했다. 고소장은 전자담배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가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