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셋째 딸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오소연을 연기했다. 당시 오지명의 막내 딸 송혜교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옛날에도 예뻤네” “김소연, 파이팅” “김소연,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국내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소연은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A씨와 함께 피소당했다. 고소장은 전자담배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가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