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3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출자회사 상생발전을 위한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삼척블랙밸리CC, 동강시스타, 대천웨스토피아, 바리오화순 등 공단이 출자한 6개 출자회사는 1박2일 일정으로 토론과 현장 답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익환 공단 이사장는 ‘변화의 시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데 이어 각 출자회사 대표들은 경영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출자회사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관련기사광해관리공단-지자연, 몽골에 고급 석탄화 기술보급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영환경을 공유하고, 상호 공동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 #워크숍 #출자회사 경영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