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도심 랜드마크에 현대엔지니어링 부산 온천동 지역주택조합 모집진행

2015-04-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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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부산 동래 최고의 요지로 꼽혀 기대를 받고 있는 온천장 도심에 부산온천동 지역주택조합이 2차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1,207세대(O/T포함)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2개동 규모다.

시공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선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 이후 시공능력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건설업계에서 초대형기업으로 탄생하게된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기업이다.

플랜트와 설계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토목과 건축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엠코와의 합병은 그 자체만으로도 극대화된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전통적인 주거중심 지역인 동래에 들어서는 만큼, 부산에서 가장 쾌적한 도시생활권으로 품격높은 생활과 주거문화가 가능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들 수 있다.

온천초, 미남중, 유락여중, 동래고, 중앙여고등 전통 명문 학군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농심호텔, 허심청등 쇼핑, 레저문화의 중심지로 부산 최고수준의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 입지환경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 환경을 자랑한다.

그리고, 판상형 위주 설계와 전세대 남향 배치, 우수한 자연 조망권은 물론, 단지내 잔디광장, 친수공간인 분수대, 놀이터, 체육시설등은 도심속 공원 같은 조경이 입주민의 건강은 물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금정산의 빼어난 자연과 온천천 시민공원 산책로등 도심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최대로 누릴수 있는 환경또한 손꼽히는 요지로 인정되는 또하나의 큰 이유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작년부터 가입 대상을 광역생활권으로 확대함에 따라 동남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 모집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온천동 지역주택조합은 차별화 되는 입지와 더불어서, 부산 지역 주택서 이른바 ‘착한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면적당 가격이 8백만원대로 주변의 아파트시세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동래구 일대 주민들은 ‘교육, 역세권, 문화인프라등 모든조건을 갖춘 현대엔지니어링이 가격 또한 크게 낮추어서 올해 오픈한 아파트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큰 아파트라 할 수 있다‘ 고 평가하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전용면적 81㎡, 80㎡, 74㎡, 62㎡, 59㎡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동래지역 아파트로는 보기 힘든 1,207세대 대단지(O/T포함)로 동래지역 아파트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전망이다. 문의 : 051)501-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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