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과 열애설 손수현 “이상형은 키와 얼굴…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

2015-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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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수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고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손수현 이해준 15살차이?”, “손수현 아오이 유우 닮았다”, ‘손수현 이해준 열애설 사실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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