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4일 개막

2015-04-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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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세라피아./한국도자재단 제공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 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경기 이천, 광주, 여주에서 24일부터 5월31일까지 열린다.

 국내 작가 253명, 미국과 러시아 등 해외 33개국 165명을 포함해 모두 418명이 참여한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등지에서 열리는 2015년 행사의 주제는 '색: 세라믹 스펙트럼(Ceramic Spectrum)'이다.

  이천에서는 ‘국제공모전’, ‘수렴과 확산전’이 열리고, 여주는 ‘오색일화-감각을 채색하다’, ‘국제 장애인 도자 특별전’을 펼친다. 광주에서는 ‘동아시아 전통도예전’,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을 소개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도자, 옹기, 공예 등 여러 부문의 대한민국 명장 12명의 작품을 통해 한국도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도자 명장전(광주)도 선보인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웹툰작가 하일권이 웹툰과 도자를 접목한 '도자의 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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