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수입 식품 등의 안전 관리를 위해 ‘2015년 제1회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를 오는 23일(목) 부산본부세관(부산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부정․위화식품의 안전 관리방안과 마약류 등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법 등을 관계 기관 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허가 및 임시마약류 지정 현황 ▲해외 수입 부정․위화식품 관리방안 ▲마약류 관련 추진업무 등이다. 이번 연구회는 식약처를 비롯하여 부산본부세관,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남부권 소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식약청, 제27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부산식약청, 농·수산물 안전관리에 총력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분석법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탐색연구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부산식약청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