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 세미나’개최

2015-04-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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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수입 식품 등의 안전 관리를 위해 ‘2015년 제1회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를 오는 23일(목) 부산본부세관(부산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정․위화식품 탐색연구회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부정․위화식품의 안전 관리방안과 마약류 등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법 등을 관계 기관 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허가 및 임시마약류 지정 현황 ▲해외 수입 부정․위화식품 관리방안 ▲마약류 관련 추진업무 등이다.

이번 연구회는 식약처를 비롯하여 부산본부세관,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남부권 소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분석법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탐색연구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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