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해 “서로가 봤을 때 지금 가장 바뀐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얼굴?”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인은 “내가 18, 19살 때 데뷔를 했다. 여자 나이 23, 24세가 되면 얼굴이 한 번 바뀔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사람들은 내가 턱을 깎은 줄 아는데 아니다. 얼굴형이 저절로 바뀐 거다”라고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