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박병석(대전 서갑)국회의원이 21일 오후 2시 서구 정림동 정림프라자 3층에서 ‘2015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과 구미경 대전시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고금리 대학생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 ▲실패한 기업인 회생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재기지원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 촉구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 횡포(기술탈취, 불공정거래, 하도급) 징벌 강화 ▲신용카드 모집인 ‘기업형’ 묶고 ‘생계형’ 풀어야 등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추진사항 등을 보고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하는 지지자들과 인사하고있다. (왼쪽부터 박병석 국회의원, 배우자, 구미경 대전시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사진=모석봉 기자]
박병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해 국회의원 300명중 최다 수상(12번) 기록을 세웠다.
또 2015년 국비예산 확보 공로로 대전시에서 11번, 충남도에서 6번 등 총 17번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19대 국회 의정활동평가에서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