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는 최근 10년간 연 5~7%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각종 건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케냐는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 및 국제회의 주최가 많아 아프리카 지역 진출 거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와이투루 참사관은 오는 5월 인천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농업용 기계, 태양광 에너지, 건설 및 인프라 구축 분야, 금융 투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케냐 투자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