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주한 케냐 대사관 일행 방문 및 교류간담

2015-04-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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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21일 주한 케냐대사관 키보이 와이투루(Kiboi Waituru) 참사관, 도르카스 붕게이(Dorcas Bungei) 일등서시관을 영접하고 케냐 투자를 위한 간담 및 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케냐는 최근 10년간 연 5~7%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각종 건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케냐는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 및 국제회의 주최가 많아 아프리카 지역 진출 거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인천상의,주한 케냐 대사관 일행 방문 및 교류간담[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와이투루 참사관은 오는 5월 인천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농업용 기계, 태양광 에너지, 건설 및 인프라 구축 분야, 금융 투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케냐 투자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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