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기광이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7년차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정서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섹시한 남성미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이기광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이미지에 이기광의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이번 화보 공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는 질문에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며 "무대에 서 있을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예능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언제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계속 연습하면서 채워야 한다"는 겸손한 말을 내놓았다.
이기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