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익스피어런스 데이, 고객 240여명 ‘올 뉴 200’ 체험

지난 18~19일 열린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어런스 데이'에서 올 뉴 200 자동차가 전시돼있다.[사진=FCA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FCA 코리아가 지난 18~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뉴 200’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고객 120팀 약 240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아래 사고 예방 및 방어운전, 상황별 위험 예측 등 실제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 요령 교육을 받았다. 최적 시트포지션 교육과 슬라럼·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을 경험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판단과 대처 방법도 익혔다.

올 뉴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와 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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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 뉴 200의 첨단 안전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올 뉴 200은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