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도머[사진=HBO]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영 중인 최고의 미국드라마라 불리는 '왕좌의 게임'이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출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특히 국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캐릭터는 나탈리 도머가 맡은 마저리 티렐. 마저리는 왕비가 되려고 조프리와 결혼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나탈리 도머[사진=영화 '카사노바' '튜더스' '헝거게임' 스틸이미지]
나탈리 도머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1982년생이다. 영화 '카사노바'로 데뷔해 '튜더스'에서 매혹적인 여인 앤 불린으로 등장하며 국내에는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에서 반삭을 한 크레이시다 역으로 강렬한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