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KCTV제주방송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세 남자의 조인트 미팅’을 통해 제주도민으로부터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사진)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전 의장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자로 임명된 문 전 의장은 앞으로 당의 국정 현안 등에 대한 당론 형성에 참여하게 됨은 물론, 지역 현안 등의 해결을 위한 일에 당의 정책위 부의장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에는 김경학 제주도당 대변인(도의원 원내 부대표)이 임명됐다. 관련기사새정연 "문제없다"던 정부…4·3평화상 표적 감사 원희룡, 예래휴양단지 판결…"행정의 있을 수 없는 과오" #문대림 #새정연 #중앙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