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은 2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국교원공제회관에 경기지사를 개소했다. 경기지사는 인근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신설됐다. 대규모 주택 단지가 조성된 화성, 동탄, 광교를 비롯해 안성, 평택 등 서울 접근성이 낮은 경기 남부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왼쪽 넷째),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다섯째), 양호윤 대주보 노조위원장(여섯째), 조원희 대주보 경기지사장(첫째)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