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타임 100인에서 탈락…패션계 러브콜은 여전히 뜨거워

2015-04-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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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사진 제공=헤지스 액세서리]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타임 100인’ 후보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투표에 국내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유명 팝스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인물들과 함께 2위로 거론되다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동반 촬영 및 칼라거펠드, 제레미스캇 등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러브 콜을 받으며 패션계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 역시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에 따르면 일명 ‘씨엘백’이라 불리는 사라백은 판매율이 덩달아 상승되며 ‘씨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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