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엣지[사진 제공=삼성투모로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압도했다. 17일 디램익스체인지의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가 27.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19.9%) 화웨이(7%) LG(6.2%) 레노버(6%)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S6와 S6엣지 출시에 따라 2분기엔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한편 1분기 글로벌 시장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2억9120만대로 전 분기 대비 9.2% 감소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반도체 연 매출 첫 100조 돌파···R&D·시설투자도 '사상 최대' 外박순철 삼성전자 CFO "경영현황 어렵지만, 단시간에 해결할 것" #갤럭시S6 #삼성전자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