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유병재가 광희의 식스맨을 반대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정형돈과 함께 패션 테러리스트의 변신을 도와주는 '패션황'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유병재가 "차라리 광희는 식스맨이 되지 않은 게 좋을 것 같다"며 반대하자 광희는 "네가 떨어졌다고 반대하냐"며 버럭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개그우먼 장도연은 "차라리 나를 뽑아 달라.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무한도전 출연' 요가강사 이유주 사망…향년 35세"제2의 '무한도전'" 거듭된 폐지 반대에도 KBS '홍김동전' 결국 종영 한편, 이날 식스맨으로 광희가 최종 발탁됐다.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