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당신만이 내 사랑} ,혜리에게 당하고만 살 수 없다. 우리도 한 팀 되어 "작전 개시!!!"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7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이지건(성혁)과 남순(김민교)은 극비리 탐방수사를 개시한다.

수사 대상은 남혜리(지주연) 집의 혜리 방.

그들은 혜리가 오말수(김해숙)와 동성시장에 관계된 모든 나쁜 짓(?)을 진행하며 그에 대한 정보를 저장했을 파일을 찾는 것이다.

그 파일을 찾아야만 모든 책임을 타운마트의 이병태에게 덮어씌우려는 혜리의 계략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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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건은 혜리의 방에서 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파일을 찾고, 남순은 방 밖에서 망을 살핀다.

드디어 지건(성혁)은 작은 악세사리 상자에서 usb를 발견한다.

바로 그 순간 혜리(지주연)가 집으로 돌아온다.

이 소리를 들은 남순(김민교)은 지건에게 바로 알리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