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반월호수 일원에서 노동자, 사용자, 자치단체가 함께하는 2015년 노·사·정 한마음 걷기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가 주최한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 이철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산업평화 정착과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이곳에 모인 우리 노동자, 사용자, 자치단체는 서로의 발전과 행복을 지원하는 상생 관계가 돼야 한다”며 “지역 내 모든 기업에서 행복한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시와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시 중고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나눔장터' 운영군포시 재취업 성공전략 특강 열어 #군포시 #김윤주 #반월호수 #한국노총 #한정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