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로운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 신세경은 무각 역의 박유천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핑크 립글로즈를 발랐다. 친구의 카페에 무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있던 선배의 핑크 립글로즈를 빼앗아 바르며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것.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점차 가까워 지고 있는 '냄새를 보는 소녀' 속 초림(신세경)과 무각. 특히 초림은 무각에게 점점 끌리고 있다. 무각에게 사랑을 느끼는 신세경의 마음을 대변하는 이 핑크 립글로즈는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이다.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활란 뮤제네프 조수민 부원장은 "신세경의 핫핑크 립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극중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22살 초림을 표현하기 위해 피부 표현은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아이메이크업은 뉴트럴 계열의 자연스러운 컬러로 완성했다. 그리고 립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얼굴 톤이 어두운 사람, 밝은 사람 관계없이 누구나 소화 가능한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로 가벼운 밀착력과 선명한 발색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