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종시가 개최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솔동 의용소방대 김기웅 임재웅씨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개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솔동 의용소방대 김기웅, 임재웅 대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세종소방본부 조치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총 5개팀 10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경연에는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팀워크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져, 한솔동 의용소방대 김기웅, 임재웅 대원이 1위에 선정되어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1위를 차지한 김기웅, 임재웅 대원은 5월 13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소방EXPO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관련기사SFG, 세종시에 '송도 불고기' 오픈...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행복청, 중심부 청사진 마련 집중 #16일 심폐소생술경연대회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