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사운영대의원, 시설물관리인,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사의 풍년을 함께 기원하고, 지역발전에 노력하자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농업인 서비스 강화와 ‘농어촌용수 관리 전문화’를 정착 시키는 직원들의 다짐과 함께 소수력발전소를 통한 통수식을 시작으로 주변의 총 1천ha에 이르는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풍년달성을 통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승칠 지사장은 “영농기를 맞아 25개 저수지에 필요한 용수를 100% 확보했고, 46개 양수장을 포함한 총 114개 수원공 점검정비 및 용배수로 준설을 완료함으로써 올해 풍년농사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