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스모아가 2015 봄·여름 시즌을 맞아 수페르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샤이니 실버 2832'를 단독출시했다.
수페르가는 깔끔한 기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니커즈 브랜드로, 지난해 레스모아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레스모아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주목해 수페르가의 인기 모델인 '2832' 시리즈에 레스모아가 직접 기획하고 선택한 색상를 적용해 '샤이니 실버 2832'를 출시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샤이니 실버 2832'를 비롯해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레스모아만의 유니크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