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골든 세일 실시…8월 2일까지

[사진제공=레스모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스모아가 슈즈 구입시 최대 50% 할인과 모바일 앱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

레스모아 골든세일 기간인 8월 2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는 버켄스탁, 아디다스, 로버스 등 여름 신발과 나이키, 푸마, 뉴발란스의 운동화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레스모아 모바일 앱을 통해 신발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2등(2명)은 노트북, 3등(500명)은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레스모아 모바일 앱은 실제 오프라인 매장과 같이 각 브랜드 별로 숍인숍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으며, 간편한 멤버십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해 모바일 쇼핑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 어플도 지난 16일 출시돼 안드로이드, 아이폰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모바일 앱 운영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발 편집숍, PB상품 경쟁 '치열'
• 레스모아, 슈즈 멀티숍 최초 '글로벌 텍스프리존'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