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4대 미녀배우 저우쉰(周迅)이 15일 중국 베이징영화제(BIFF)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우쉰은 한국의 김기덕 감독, 러시아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 '첨밀밀'로 유명한 중국 천커신(陳可辛) 감독, 미국 로버트 마크 케이먼 시나리오 작가, 브라질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등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BIFF 심사위원회 주석직은 프랑스의 거장 '레옹'의 릭 베송 감독으로 저우쉰이 이들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저우쉰은 최근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본인은 "임신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지만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의혹을 계속 키우고 있다. BIFF는 16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열리며 중국 국내외 3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4대 미녀배우 저우쉰(周迅)이 15일 중국 베이징영화제(BIFF)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우쉰은 한국의 김기덕 감독, 러시아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 '첨밀밀'로 유명한 중국 천커신(陳可辛) 감독, 미국 로버트 마크 케이먼 시나리오 작가, 브라질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등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BIFF 심사위원회 주석직은 프랑스의 거장 '레옹'의 릭 베송 감독으로 저우쉰이 이들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저우쉰은 최근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본인은 "임신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지만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의혹을 계속 키우고 있다. BIFF는 16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열리며 중국 국내외 3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