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지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 딸과 아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의 남편은 “우연찮게 볼링장에서 만났다.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몇 년 뒤 또 우연찮게 골프모임에서 만났다. 그땐 같은 팀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서로 못 알아봤다. 아내가 연예인인 줄도 몰랐다. 골프 치다 예전에 만난 기억을 해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