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f(x) 엠버' 출연한 요금제 온라인 광고 온에어

2015-04-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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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그룹f(x) 멤버인 엠버가 출연한 ‘LTE Video 요금제’ 온라인 광고를 온에어(On-Air)하고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매일 1GB의 전용 데이터를 제공해 실시간TV·영화 등의 동영상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LTE Video 요금제’를 알리기 위해 f(x)의 엠버를 섭외, ‘엠버렐라’를 촬영했다.

이번 영상에서 엠버는 신데렐라를 패러디 한 엠버렐라로 등장해 계모와 새언니들이 시킨 심부름을 하며 바쁘게 지낸다. 엠버렐라는 바느질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지만, 데이터가 부족해 슬퍼하던 중 유플요정에게 ‘LTE Video 요금제’를 선물 받고 U+HDTV로 좋아하는 드라마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만뷰·200만뷰·300만뷰가 넘으면 이온음료·신데렐라인형·신발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매일 비디오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LTE Video 요금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걸그룹 f(x)의 엠버를 섭외, 옛날 영화 느낌의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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