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15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혜리의 아버지 남제일(이영하)은 다시 오말수(김해숙)를 찾아온다. 그리고, 혜리(지주연)를 놓아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새삼스럽게 "너는 혜리를 낳아준 엄마"임을 강조한다. "니 자식을 니가 감옥에 보낸다고 네 한이 풀리겠냐"는 말까지 덧붙인다.관련기사<1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사랑에 울고, 사랑에 울고, 죄책감에 울고...<27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김해숙, 푸르트코리아 끝장낸다! 하지만, 그런 딸이기에 오말수의 마음은 더욱 강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길만이 괴물같은 딸을 바로잡을 수 있기에... #김해숙 #당신만이 내 사랑 #이영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