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왼쪽)과 이영익 대구한의대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최근 대구 달성군보건소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습·현장교육 및 취업 협조, 공동연구, 홍보 사업 등을 펼친다. 또 한방스포츠의학과는 어르신의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생활터 중심의 달성군만의 노인 인지자극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영익 단장(한방스포츠의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단은 달성군보건소와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환하는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대구시, AI·블록체인‧빅데이터 업무 일원화…ABB혁신거점 도약<오늘의 인사>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