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2015-04-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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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매주 토요일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 작년부터 흥겨운 우리가락 대금배움터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진대 상생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라미 오케스트라」라는 프로그램을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차후 문화예술의 바탕이 되도록 하기 위한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 지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의 기본적인 구성과 악기다루는 법을 가르쳐주고,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라미 오케스트라」는 2015년 상ㆍ하반기로 나뉘어 총 2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관내 청소년은 교육단체인 아트아띠(031-532-6204)나 양주시시설관리공단(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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