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보이프렌드가 글로벌 한류메거진 K-WAVE(케이웨이브) 브라질판 표지모델로 발탁돼 브라질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외교부가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K-WAVE는 인기 아이돌 보이프렌드를 브라질판 4월호 표지모델로 내세우며 브라질 서점가 공략에 나섰다.
K-WAVE 브라질판은 2015년 2월부터 정식으로 Livraria Cultura에 입점하면서 브라질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하게 돼 브라질 전국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보이프렌드가 표지로 나선 화보는 브라질판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