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블랙데이,인천에 순수 공화춘 혈통 짜장면 맛집?..수요미식회 소개

2015-04-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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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블랙데이,인천에 순수 공화춘 혈통 짜장면 맛집?..수요미식회 소개[사진=4월14일 블랙데이,인천에 순수 공화춘 혈통 짜장면 맛집?..수요미식회 소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늘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을 주제로 맛 토크가 이어졌고, 전국에서 네 곳의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짜장면 맛집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차니나타운에 있는 신승반점이다. 신승반점 짜장면은 달걀 프라이가 위에 올라간 것이 특징이며, 공화춘 초대 사장의 외손녀가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있는 신성각이다. 신성각 짜장면은 '짜장면 계의 평양냉면'으로 유명하고 건강한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 세 번째 짜장면 맛집으로, 현래장은 60년 전통의 수타면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하얀 짜장으로 유명한 만다복이다. 만다복은 인천 중구 복성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블랙데이는 매년 4월 14일 찾아오는 비공식 기념일로 주로 연인이 없는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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