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도자기 피부 돋보이는 셀카 공개 “출근 준비 중”

2015-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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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경수진이 브이라인이 살아있는 도자기 피부를 공개했다.

경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전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오늘도 ‘파랑새의 집’ 출근(?) 준비 중”이라며 “요새 벚꽃이 한창이던데 저도 벚꽃놀이 가고 싶어요. 봄비에 꽃잎 다 떨어지면 안 돼”라는 글을 더했다.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방송작가 지망생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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