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25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25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5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를 의심하는 장추장(임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추장은 선지와 아들 장무엄(송원근)이 외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라고 묻는다. 이어 "새아기 팔자만 그런 것 아니냐. 내 딸 같으면"이라며 들고 있던 잔을 던지다시피 내려놔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 미강개발 원종례, 이보희에게 한진희·김영란 관계 고자질?'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 황정서, 이효영 사랑하나? "저 작가님한테 울렁증 있는 것 같아요" 한편 '압구정 백야' 125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25회 #압구정 백야 125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