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인 아라뱃길, 외국 물 전문기관에서도 인정한 아라뱃길 !!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윤보훈)는 13일 중국 수리부 수자원사 사장 방문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필리핀 바라스 사장 및 4.22(수)에는 동티모르 조달청 관계자 등이 아라뱃길 워터투어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매년 외국 물 관련 기관에서는 아라뱃길의 주운수로 및 경관 등 우수한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번 외국기관들의 아라뱃길 워터투어도 이런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K-water 해외사업본부 및 관내 구청관계자들의 협조를 얻어 이번 워터투어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경인 아라뱃길이 국내 물관련 전문가들의 방문 뿐만아니라, 외국의 물 전문기관들의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 및 운영노하우를 외국에 전파하는 데, 아라뱃길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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