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로 승승장구 중인 엑소가 주간 음반차트 2주 연속 1위를 휩쓸어 화제다.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엑소의 새 앨범 ‘EXODUS’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4월 6일~12일) 1위를 싹쓸이해, 음반킹 엑소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앞서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 총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음반은 물론 지상파, 케이블 음악 방송까지 1위를 평정했다.
또한 엑소는 두 번째 정규앨범 ‘EXODUS’로 발매 단 2일만에 판매량 약 45만장을 기록, 가온차트의 3월 월간 음반 부문 1, 2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에 랭크되는 등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