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과 주한 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딜로이트 인도법인에 파견근무 중인 정병윤 이사의 ‘2015년 개정세법 주요 내용 소개’, 딜로이트 인도법인 세무 전문가인 라지브 바조리아·아눕 칼라바스의 ‘직접세·간접세 현황 및 이슈’와 마니샤 굽타의 ‘이전가격 현황 및 이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는 "지난 2월 28일에 발표된 2015년 인도 개정세법은 모디 신정부의 경제 청사진과 세제적 실행 수단이라 할 수 있어 인도에 투자했거나, 투자할 계획이 있는 우리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딜로이트 안진 세미나 준비팀(02-6676-23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