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홍종성 대표 '임직원 걷기' 캠페인 동행

2024-10-16 14:2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9월 한 달 간 2750여 명의 임직원 대상 친환경 걷기 캠페인 'One Step, Big Impact(원 스텝, 빅 임팩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활동으로 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홍 대표는 "임직원들로부터 일상 속 걷기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딜로이트
[사진=딜로이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9월 한 달 간 2750여 명의 임직원 대상 친환경 걷기 캠페인 ‘One Step, Big Impact(원 스텝, 빅 임팩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홍종성 대표를 포함 다수의 파트너들이 걷기 캠페인에 동참해 2500만 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358그루의 30년 소나무를 심는 탄소 저감 효과와 맞먹는 효과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다운 받아 캠페인 기간 동안 걸음 수를 측정해 제출했다. 하루 최대 4만 걸음까지 기부할 수 있고 걸음 수 기부를 통해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플로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활동으로 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홍 대표는 "임직원들로부터 일상 속 걷기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앞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딜로이트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월드임팩트(WorldImpact)' 브랜드 하에 농촌 봉사활동,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