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YG케이플러스, 산다라박·강승윤 주연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공동 제작!

2015-04-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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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CJ E&M이 산다라박, 강승윤, 강승현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를 제작한다.

9일 CJ E&M은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와 YG케이플러스, 스토리플랜트가 공동 기획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연출 김기윤, 김용완, 각본 전선영)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산다라박, 강승윤, 강승현, 장기용이 출연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리 헤어졌어요'는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와 YG케이플러스, 스토리플랜트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하는 뮤직로맨스 웹드라마.

헤어지고도 한집에 살 수밖에 없게 된 두 남녀의 묘한 동거 스토리를 통해 불투명한 이 시대 청춘의 키워드를 담아낼 계획이다.

2NE1의 산다라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취업 준비생 노우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룹 위너의 강승윤은 밤샘 아르바이트까지 마다치 않으며 고군분투하는 인디 밴드 보컬 지원영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도 한집에 살게 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또, 누적 조회수 600만을 돌파하며 웹드라마 시장을 뒤흔든 '연애세포'의 김용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월 초 CJ E&M 스타일 스튜디오 및 YG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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